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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트유학의 Summer Reading은?

2014년부터 이어온 Summer Reading은 영국아트유학에서는 매년 영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책 한 권씩을 졸업할 때까지 제공합니다.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로, "항상 좋은 스승을 만나는 불가능하므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유학원에서 소개해 준 학교가,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학교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또한 독서로 인해서,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 신청 가능 학생 : 사람사랑/영국아트 학생이면서, 현재 학업중인 학생 (졸업생은 대상이 아닙니다.)

* 신청 기간 : 매년 7월에서 8월 출국 전 (기간 내 신청을 못하시면, 비용과 물리적인 여건상 보내기 힘든 점 이해 바랍니다.)

* 발송 기간 : 7월/8월 발송 

책소개

"월든 (연못의 이름)"은 제가 상담을 하면서, 많이 참조를 하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배움이라는 게, 경쟁이라는 말로 변질이 되고 있는 요즘의 삶과 교육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감히 처음의 공부의 즐거움과 삶의 자신감을 찾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로는 자신이 하버드에서 해양학에서 A학점을 받은 자신의 성적표를 문득 보면서, 배를 타본 경험도 하나도 없고, 해양학에 대해서 아는 것도 하나도 없다는 점을 언급한 구절이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작가(헨리 데이비스 소로)는 자연속에서 단순한 삶을 살기 위해서 월든 연못 근처에서 작은 집을 짓고, 2년간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자기 자신을 돌보며, 물직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은 삶은 추구 하였고, 
단순한 생활로도 충분히 행복한데,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쌓아 둔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습니다. 

최소한의 것을 소유하면서, 세상에 도전을 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지 않을까?

출판사 서평 (Yes24에서 참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531156

지금 <월든> 책 신청하러 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1jkoNYQM6rhcHvhmhebkSYlT1z9DBDT1ccPqnwLKlIuc/edit

2024년 7월 10일 이선오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