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L대학의 CSM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생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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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L 대학 파운데이션 후, CSM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생이 직접 진행한
영국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과 대학교 과정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 내용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영국 기반으로 유학을 갈 수 있어서 영국 런던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컸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디자인 전공을 하고 싶어서
UAL 파운데이션을 알아보다가 최종적으로 CSM 시각 디자인 전공을 선택해 졸업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캠퍼스 외부 모습>
건물이 한 개만 있어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는 없지만
가장 큰 메리트는 런던의 중심에 있어서 자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컴퓨터 작업실>
과마다 층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눠서 있었고,
위 사진은 2층 컴퓨터 작업실인데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서
컴퓨터는 빌려주는 컴퓨터실인데 예약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작업실>
반대편에 교실로 되어있는 곳에서는 교수님과 같이 수업을 받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컴퓨터 영상 작업실>
디자인 학생들만을 위한 컴퓨터 작업실 공간입니다.
영상작업을 하면서 후반작업으로 녹음을 하고싶을 때 이 공간을 빌려서 학생들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식당>
학교 건물 내 1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CSM 학생이나 교수님이라면 누구나 커피나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서관>
도서관은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유롭게 책을 빌릴 수 있고, 책만 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앉아서 논문도 쓰기도 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CSM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학교 타이틀이었습니다.
CSM에서는 시각디자인 뿐만 아니라 패션 디자인과 같은
다양한 디자인과들이 모여있는 예술학교라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또한, 런던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해서 주말에 다른 지역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이 중요한 이유>
파운데이션 과정 1년 동안에 어떻게 나 스스로 표현을 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곳이었습니다.
런던에서의 적응할 수 있는 기간도 생기고, 내가 선택한 과에서는 어떤 것을 배우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대학교 진학까지>
<졸업 전시회 모습>
벽마다 학생들의 작품이 있고 어떤 것을 배웠고, 어떤 것을 표현을 했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각 작품의 자리는 학생이 원하는대로 골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취업>
손보경님은 20215년 CSM 졸업 후, 그 해 9월 방송국에 입사 후 약 3년 동안 일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국에서 해외 특집 프로그램을 맡으며 통번역 관련 일도 병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문적으로 통번역 일을 배우고 싶어 통번역대학원 과정 수료 및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디자인 회사를 입사해 VR 콘텐츠를 다루며 해외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는데
통번역사로서도 프리랜서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영상디자인 및 영어 통번역을 담당하는 개인회사를 오픈하고
아이오라는 스타트업 화장품 회사 유튜브콘텐츠를 만들어주는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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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경님의 영국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및 대학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