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는 미치도록 덥기는 하지만, 

새벽에는 조금씩 추워지는것 보면 가을도 성큼성큼 다가오는것 같아요~

아트유학 가족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기분좋게 가을 맞이 하자구요!!

미술치료에 대한 학교 및 유학정보들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음악치료에 대한 유학정보는 많지 않아 오늘은 음악치료 석사과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해요~

영국 음악치료 석사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으로는 Anglia, Roehampton, Sheffield, Guildhall, Queen Margaret 대학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삭사과정까지 함께 제공하는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뮤직 테라피 전공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Anglia Ruskin University

코스명: MA Music Therapy, 캠브리지 캠퍼스 

코스 기간: 24개월 

영어점수: IELTS 6.5 (each 5.5)

학비: 5,850 파운드/년

*음악 포트폴리오 제출(10~15분)

보통 영국 석사과정은 1년 과정이지만, 전공 특성상 2년으로 구성

그러나 학비 보셨죠? 약 6천파운드로 다른 학교 학비의 반값! 제가 가서 공부하고 싶어 지네요!

1학년(2회/주)과 2학년(1회/주) 모두 Clinical Placemen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비도 싸지만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까지!!

모듈(커리큘럼)

1학년

Clinical Placements and Experiential Development 1

Music Therapy Practical and Clinical Skills

Music Therapy and Dramatherapy Multidisciplinary Theoretical Studies

2학년

Clinical Placements and Experiential Development 2

MA Therapies Major Project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뮤직 테라피 석사과정을 잘 마치시면,

영국 Health and Care professions Council에 등록이 되며 

이 자격은 전세계에서 인정되기 때문에 영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음악 치료사로 활동 할 수 있습니다.

취업 방향

NHS, 병원, 소셜 서비스, 교육, 자원봉사등 다양한 섹터에서 뮤직 테라피스트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은 뮤직 테라피 뿐만아니라 드라마 테라피 과정도 제공한답니다.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및 음악 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슈페리어 갤러리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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